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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재잘재잘

백문백답

by eoieiie 2022. 12. 5.

이름 ) 황병주
생일 ) 0307
혈액형 ) A+
좋아하는 색 ) 보랏빛이 은은하게 도는 노을 색깔...? 이게 말로 표현이 안 되는 색이라
별명 ) 병주고약주고, 최종변기(드림이가 만들어줌), 병기, 병아리... 꽤 많네
MBTI ) INTP
끌리는 숫자 ) 2.? 별 이유는 없어
쉴 때 주로 하는 것 ) 음악 듣기(별세개) 찍은 사진들 보기, 영화 보기, 새로운 음악 찾기, 블로그 둘러보기, 인스타 하기, 스트레칭, 멍 때리기(중요)
좋아하는 운동 ) 배드민턴 좋아해 사실 나 초등학생 때 잠깐 선수도 했었다~ 음 농구도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날씨 ) 추적추적 비 내리는 날씨. 내가 북유럽 나라들을 그래서 좋아해 맨날 비 오잖아
제일 싫어하는 날씨 ) 햇빛 쨍쨍하고 습한 날씨 사실 여름 그 자체가 싫어
사계절 중 가장 좋아하는 계절 ) 가을장마철
가장 싫어하는 계절 ) 여름
좋아하는 과목 ) 국어 수학
싫어하는 과목 ) 화학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 요맘때, 바밤바, 돼지바
좋아하는 과자 ) 노브랜드 자색고구마칩으로 내가 이마트 기둥 하나 세웠을걸
좋아하는 과일 ) 감귤 망고
좋아하는 음료 ) 커피랑 얼그레이
좋아하는 술 ) 집 근처에 조그만 와이너리 있는데 거기 상그리아가 진짜 마시써
소주를 기준으로 나의 주량 ) 소주 별로
좋아하는 향 ) 고양이 발바닥 꼬순내, 비 내린 후 젖은 흙내음, 갓 볶은 커피콩 냄새, 모과 향
싫어하는 향 ) 기름냄새 으
자기 전에 하는 거 ) 오늘 하루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고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것 ) 고모 커피 내려드리기
나의 잠버릇 ) 이불 돌돌 말아서 침대 밖으로 걷어차버림
갖고 싶은 차 ) 우르스
요즘 사고 싶은 것 ) 금값이 되어버린 필름들... 그리고 잔나비 콘서트 티켓
좋아하는 옷은 ) 두껍고 가벼운 잠옷
내가 좋아하는 명품 브랜드 ) 호식이두마리
다른 사람은 몰랐으면 하는 아이템 ) 사진보정앱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나라 ) 스위스 영국 프랑스 독일 북극
죽기 전에 가보고 싶은 국내 여행지 ) DMZ 가보고 싶어 죽기 전에 통일할 수 있을까 우리
언제 스트레스 받아 ) 해야 할 일이 갑자기 무더기로 생겼을 때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 )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보거나.. 요즘은 안 하는데 한때는 오버워치 진짜 많이 했었음
내가 가장 마음이 편할 때는 ) 해야 할 일들을 "잘" 마무리했을 때, 빗소리 들을 때, 아빠랑 드라이브할 때, 치즈랑 같이 잘 때
반대로 어떤 때에 힘들어 ) 누군가가 아플 때
내가 가장 싫어하는 것 ) 예의 없는 거
내가 가능한 외국어 ) 터키어랑 튀르키예어
내가 가장 잘 만드는 요리 ) 고기 잘 구워 (그때 지옥삼겹살은 잊어주라 주호야ㅎ)
만약 과거로 갈 수 있는 타임머신이 만들어졌다면 가고 싶은 때는 ) 비트코인 조금만 사놓고 다시 돌아올래
만약 해외에서 살 수 있다면 가고 싶은 곳은 ) 런던, 취리히
만약 지금 나에게 5000만 원이 생겼다면 하고 싶은 일은 ) 세계여행
만약 내가 투명 인간이 된다면 하고 싶은 일은 ) 비행기 공짜로 타고 다니기
최근에 읽은 책 ) 입 속의 검은 잎
좋아하는 작가 ) 윤동주, 기형도
좋아하는 배우 ) 김다미, 박보영, 손석구, 로빈 윌리엄스
좋아하는 가수 ) 잔나비, 카더가든, 검정치마, 우효, 데이먼스이어, 김도현, 신지훈, 김광석, 이문세, 변진섭 등등....
좋아하는 외국 가수 ) 라우브, 혼네, 프랭키 밸리, 비틀스, 엘튼 존, 프랭크 시나트라
가장 좋아하는 음악 장르 ) 인디나 올드팝송
해가 바뀌어도 자주 듣는 노래는 ) 잔나비- 외딴섬 로맨틱 원래도 좋아하던 노랜데 한성이랑 콘서트에서 이거 어깨동무하면서 같이 부르고 난 후로 더 좋아짐
가장 좋아하는 영화 장르 ) 판타지 특히 시간여행 같은 거
인생 최악의 영화 ) 있긴 한데 그냥 나만 알고 있을게ㅋ
인생 최고의 영화 ) 어바웃 타임, 인셉션, 천국의 아이들, 7번 방의 선물, 창끝, 말할 수 없는 비밀, 라따뚜이, 엔드게임, 부산행, 에이트 빌로우, 등등 와 진짜 많은데 지금 생각나는 건 이 정도
팟캐스트에서 추천해 주고 싶은 채널은 ) 아 그거 지갑 다음으로 제일 쓸데없는 앱 맞지
유튜브에서 꼭 구독해 봐라 하는 채널은 (3개) ) haha ha( 이얏호응 ), 허쌀람, 짱로로
이건 꼭 읽어봐라 싶은 책 ) 내가 읽다가 울어본 책이 딱 2개 있어 "죽은 시인의 사회" 랑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못 먹는 음식 ) 없어 뭐 홍어..? 취두부..?
나에게 위로가 되는 소울푸드 ) 엄마표 찜닭이랑 할머니표 식혜... 위로그자체
추천하고 싶은 음식점 ) 그동네떡볶이(홍대 존재의 이유), 하남돼지집(슬의생 나온 그거 맞음)
추천하고 싶은 카페 ) 룰커피라는 조그만 카페인데 사장님이 우리나라 바리스타 랭킹 1위셔... 내가 터키에서 이거 마시려고 한국 왔다니까 감격하시면서 2잔 공짜로 주시더라ㅎ 진짜 맛있는 커피 마셔보고 싶으면 같이 가자
추억이 있는 장소 ) 이란에서 살았던 곳들.. 아련하게 그리움
장래희망 ) 네이버 카카오 삼성 구글 같은 IT 대기업에서 일해서 돈 벌고 프로그래밍으로 창업하는 나 (꿈은 항상 크게)
나의 핸드폰 배경화면 ) 다은이랑 치즈
내 성격의 장점은 ) 눈치가 빨라 근데 어차피 내가 하고 싶은 대로 해서 별 쓸모는 없는 듯.. +다른 사람들 말하는 거 잘 들어주는 편
내 성격의 단점은 ) 거절을 잘 못해
결혼은 할 건지 ) 좋은 아빠가 되는 게 꿈
좋아하는 문장 )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되었습니다
이건 명작이다 싶은 드라마는 ) 응답하라 시리즈
나의 최애 TV 프로그램은 ) 나피디 시절 1박 2일
집이라는 공간에서 가장 중요한 곳은 ) 창문이랑 침대
이상형 (외모) ) 웃을 때 귀여운 사람
이상형 (성격) ) 밝은 사람, 어른스러운 사람, 같은 믿음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 노래 취향 비슷한 사람, 배울 점이 있는 멋진 사람
외출 시에 꼭 챙기는 물건 ) 헤드폰이랑(못 찾으면 안 나감) 보조배터리(se의 유일한 단점)
약속시간에 상대방이 얼마나 늦으면 봐줄 수 있는지 ) 기다리는 거 잘해. 다음날까지 기다려줄 수 있음 대신 시간당 한대
나한테 진정한 친구란 ) 나를 진정한 친구로 생각해 주는 사람. 단점이던 장점이던 그 자체로 나를 받아들여주는 친구
닮은 연예인을 (굳이) 꼽자면 ) 응팔 정봉이 닮았다는 소리 들어봤다
가장 기분이 좋았던 사건 ) 동생 생긴 거 알게 되었을 때
반대로 가장 슬펐을 때는 ) 길에서 데려온 조그만 새가 다음날 죽었을 때
나의 어렸을 적 꿈은 ) 수의사
죽기 전에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 문득 보고 싶은 사람
하루 24시간 중 가장 좋아하는 시간대는 ) 해 뜨고 1시간 후랑 해 지기 1시간 전... 사진이 제일 잘 찍히는 골든아워야 다들 기억하도록
내가 들은 말 중에 가장 최고의 칭찬은 ) "그때 나 안아줘서 고마웠어" 칭찬은 아닌데 되게 기억에 남는 말이라. (남자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3개 ) 한 아이한테 익명으로 꾸준히 후원해 보기, 친구랑 카페 사장 하기, 가족이랑 같이 다시 이란 여행 가기, 부인이랑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기 
죽어도 하기 싫은 일 3개 ) 교통사고 내기..?
노래방에 가면 늘 부르는 노래는 ) 혼자 가면 성령이 오셨네 불러
이거 하기 전에 오늘 뭐 했어? ) 하연이 블로그에서 질문 쌔벼왔어
나는 아침형 인간이다 VS 저녁형 인간이다? ) 글쎄 둘 다인 것 같은데 대신 점심 먹고 오후에 너무 졸리거든 그거 참으면 보람찬 하루고 못 참으면... 그냥 백수 형 인간이지 뭐 난 주로 후자를 맡는 편
나는 주로 집안에서 논다 VS 집 밖에서 논다? ) 밖에서 놀지 집은 반드시 쉼터로 남아야 해
나는 돈을 모으는 게 좋다 VS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일단 쓴다? ) 잘 모으는 편인데 꼭 써야겠다 판단되면 아끼지 않아.
집에 조명을 밝게 VS 어둡게 하는 편이다? ) 혼자 있으면 불을 진짜 안 키고 살아서 가끔 고모가 나 집에 없는 줄 아셔... ㅎ 그래도 공부할 때는 노란색 등 밝게 켜놓는 거 좋아해
나는 결과가 중요하다 VS 과정이 중요하다? ) 아무리 애써도 사람들은 결국 결과에만 집중하더라 (나라고 엄청 다른 건 아니긴 한데) 그래서 가끔 내 노력을 알아봐 주고 이해해 주는 사람이 있으면 너무 고맙더라고.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나는 남을 챙겨주는데 익숙하다 VS 다른 사람들이 나를 챙겨주는 편이다 ) 남 챙겨주는 게 익숙
말로 마음을 표현한다 VS 글로 마음을 표현한다 ) 간단한 거면 글로 하고 진지해야 되면 말로 하고 정말 중요한 거면 섞어서 하겠지 근데 사실 말을 잘 못하고 머릿속으로 생각한 거를 구현하는데 꽤 걸리는 편이라 나랑 말로 대화하면 가끔 답답할 거야 ㅋ
TV를 보지 않아도 틀어놓는다 VS 아니다? ) 집에 TV가 없다는 사실
커피 VS차? ) 평소에는 커피인데 겨울은 무조건 차
짜장 VS 짬뽕? ) 짜장
사이다 VS 콜라? ) 둘 다 잘 안 마셔
탕수육 소스는 부먹 VS 찍먹? ) 아~무 생각 없다
드디어 끝!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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