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 - 은혜 영화 "바울" 아무런 자격이 없는 자에게 거져 주어지는 것. 가질 수도 없을 뿐더라 받을 자격과 준비와 요구도 하지 않았는데 선물로 주어진 것. 그것은 은혜이다. 은혜의 결과로써 나타나는 것이 하나님 안에서의 평강이다. 우리는 죄인이기에 은혜 없이 살 수 없다. 만약 우리 안에 죄가 없었다면 천국을 갈 수 있을까 하나님은 죄가 없던 아담에게 율법을 주셨다. 율법이 없었다면 우리가 어떻게 자신의 불가능함을 깨닫고 또 용서받음으로 인하여 은혜를 선물로 받을 수 있었을까. 요한복음 1장 17절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모세와 율법에 의하면 우리는 당연히 죽어야 할 인간들이다. 민수기던 신명기던 오직 도덕적 관점에서 성경을 바라본다면 우리는 죽어 마.. 2022. 11. 15. 2022.11.1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11. 13. 에베소서 1 - 평강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 에베소서 1장 1~2절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샬롬" 인사말은 시대의 사회를 반영한다. 평강은 그리스도인에게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단순히 마음에 걱정이 없는, 편안한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 아닌 하나님과의 평강은 세상의 것과는 다르다. 원수였던 하나님과 화해하고, 꼭 끌어안아 다시는 놓지 않음으로써 이루어진 하나 됨 안에서의 평안이다. 바울은 그런 하나님의 평강을 성도들에게 빌어주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사도가 된 나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탄생된 당신들에게, 예수 그리스.. 2022. 11. 13. 시작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곳의 색에 물드는 것은 참으로 쉽다. 내 의지는 이미 그곳을 향하고 세상에 익숙해져가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그리스도인으로써 내가 구별되어야 함은, 이 세상이 돌아가는 방식은 우리가 원래 거하던 집의 법칙과는 다르기 때문이다. 삶을 걸어가며 내가 얼마나 오만하고 음란하며 이기적이고 교활한지 과연 내가 그분의 성전에 거할 수 있는 사람인지 왜 같은 죄를 반복하는 것인지 나는 끝없이 고민해야 한다. 나의 죄인됨이 드러나야만,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달아야만비로소 주님의 은혜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비로소 보혈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법칙은 죄를 정죄한다. 우리는 율법으로 죽어야 마땅하다.그리하여 우리는 세상에서 죽은 존재들이다. 그것이 바로 율.. 2022. 11. 9. 이전 1 ··· 20 21 22 23 24 다음